▲ [사진=더문랩스 제공]

더문랩스가(LM재단, 대표이사 문성억)가 ㈜미스터엔터, (사)따뜻한엄마고양이협회(따고맘), (사)생명사랑문화예술협회와 함께 공익 프로젝트인 ‘더푸른세상’ 공동진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더푸른세상’ 프로젝트는 모든 생명이 소중하다는 생각을 알리고, 더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 회복을 위한 대중들의 노력과 관심을 이끌어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공익 프로젝트이다.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더푸른세상’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크리에이터들이 더문랩스가 운영하는 Web3 기반의 팬덤 커뮤니티 플랫폼인 LM NOVA에서 인간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 그리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생명을 지키기 위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미스터엔터는 가수 미스터투 출신 이민규 대표의 엔터테인먼트 역량을 활용하여 지역 축제 및 행사 기획, 지역 크리에이터 양성 아카데미, 지역 특화 제품과 로컬푸드 브랜딩 및 마케팅 등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기업이다.

(사)따뜻한엄마고양이협회는 유기되어 버려진 동물을 구조하고, 치료를 도우며, 안전하게 보호하는 활동을 하는 단체로, 경기도 파주에서 유기동물을 위한 ‘위숨센터’를 운영하며 버려졌던 동물의 재활프로젝트와 입양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또한 복합문화공간인 신촌 책다방 ‘위숨’센터에서 생명사랑 북토크 콘서트와 전시회 등 유기동물예방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사)생명사랑문화예술교육협회는 대중문화예술인과 일반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생명사랑캠페인 활동을 하는 비영리 단체로,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버림받는 생명을 지키기 위한 공연과 체험교육, 포럼, 컨퍼런스 등을 통해 미래의 건강한 비전을 제시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더문랩스는 LM 프로젝트의 운영사로, 웹3 크리에이터 팬덤 커뮤니티인 LM NOVA와 NFT 마켓플레이스 플레이놈(playNomm)을 선보이고 있다. LM NOVA는 웹3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창작물이나 컨텐츠에 대해 투명하고 공정한 보상체계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자신을 지지하는 팬덤과 함께 문화경제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더문랩스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과 유기된 동물 등 모든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생명의 존엄성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힘을 회복하고자 하는 ’더푸른세상’의 취지가 LM프로젝트의 비전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어 이번 공익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하게 되었다”며, “더문랩스는 앞으로도 Web3 영역을 리드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익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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