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까지“원하는 장소 찾아가는 학습강좌”신청 접수
| ▲ 해남군 제공 |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이 군민들의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하는 '2023년 상반기 찾아가는 늘찬 배달 강좌'를 위해 오는 13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음악, 국악, 악기, 미술, 공예, 요가, 언어, 소양 교육 등으로 다음달 2월 13일부터 6월17일까지 4개월 동안 운영된다.
매회 100팀 넘는 참여자들이 몰리며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는 땅끝누리 늘찬배달 강좌는 군민 10인 이상이 학습팀을 구성해 장소를 제공하면 강사가 직접 학습자에게 찾아가 교육을 진행한다.
신청은 해남군 평생학습관이나 거주지 면사무소에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와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은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늘찬배달강좌가 삶과 학습이 어우러지는 평생교육으로 정착되고 발전될 수 있도록 늘찬배달 강좌 모니터링단도 운영할 계획이며, 평생학습매니저들이 학습 현장에 직접 방문해 학습 현황 점검과 함께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늘찬배달강좌는 직장인들이나 교통여건이 불편한 면단위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주민들의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고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산하는 기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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