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주소방, 심폐소생술 대학,일반인부 최우수상 팀 기념촬영 / 광주광역시 제공 |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2일 서구 쌍촌동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생명존중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 심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광주광역시 심폐소생술경연대회는 2020년까지 학생,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규모의 대회였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년만에 대면으로 치르게 됐다.
이번 대회는 학생·청소년부 6개팀과 대학·일반부 6개팀으로 총 12개팀이 참여해 심정지 발생상황과 대처행동을 짧은 촌극 형태로 8분 이내 표현하는 경연을 펼쳤다.
이중 심사위원으로부터 무대표현과 심폐소생술 평가표, 기록지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학생·청소년부 ‘일단 살리고 봐’팀이, 대학·일반부에서는 ‘할 수 있다!’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날 최우수상을 수상한 두 팀은 오는 6월 중 소방청에서 주관하는 전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광주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송성훈 구조구급과장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풍부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로 심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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