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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수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만든 청렴 캘리그라피 액자와 부채 (사진=성동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옥수동은 최근 깨끗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 소통의 날'을 실시하였다.
직원 각자가 다짐하는 '오늘도 청렴', '청렴 나와의 약속' 등과 같은 같은 청렴 문구를 서로 공유하고 캘리그라피로 액자와 부채를 제작하여 일상 속에서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해당 작품을 주민센터 한 편에 전시하였다.
옥수동 주민센터의 김00 주무관은 "일상생활 속에서 청렴 다짐 활동을 직원들과 함께 함으로써 공직 생활에 있어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했으며, 이00 주무관은 "청렴 액자를 내 손으로 직접 쓰고 꾸미면서 청렴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신정 옥수동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청렴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직원 청렴도를 높이고 주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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