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충 책임 묻겠다"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 감사위원회는 오는 4월3일부터 28일까지 20일간 ‘제2순환도로 지산IC 도로개설사업’ 전반에 대해 특정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감사는 지난 13일 열린 ‘지산IC 진출로 교통사고 예측 및 위험도 평가 용역결과 보고회’에서 차량진출 실패율 최대 8배, 사고발생률 최대 14배 등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조사됨에 따른 것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지산IC 진출로 개설과 실시설계 변경 및 예산집행 적정성 여부 등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이갑재 감사위원장은 “문제가 확인되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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