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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연말연시 각종 모임을 위한 장소 대관 문의가 벌써부터 치열하다.
그 중 가족 단위 모임 장소로 키즈·파티룸이 각광받고 있는데 다양한 키즈풀 브랜드 중에서도 씨티케이션이 유독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안양점을 오픈한 이후 빠른 속도로 시흥과 의왕점까지 오픈하며 지역 키 테넌트(key tenant)로 자리잡은 씨티케이션은 넓고 프라이빗한 공간, 다양한 테마로 이미 육아맘들 사이에서는 최적의 가족모임 장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데 이런 요소가 연말 파티 예약에도 큰 영향을 끼친것으로 보인다.
이를 증명하듯 씨티케이션 지점별 예약은 빠르게 마감되고 있으며, 공간내 워터룸, 버블룸, 샌드룸, 플레이룸 등 다양한 테마가 구성돼 있어 아이들과 보호자 모두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씨티케이션 관계자는 “연말파티 장소는 대부분 사람이 많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참석하는 등의 어려움이 있다”면서 “씨티케이션에 대한 연말 예약 문의가 잇따르는 것은 아이도 보호자도 모두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씨티케이션은 여러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시설내 포토존 및 상품의 리뉴얼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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