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권영찬 진행 ‘권영찬 행복TV’ 유튜브 채널 1억 조회수 넘어서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1-12 15:33:1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출처=권영찬닷컴

[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개그맨 출신 상담심리학 교수인 권영찬 박사가 2020년부터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하고 있는 ‘권영찬 행복TV’가 구독자 16만1000명을 넘어서며, 전체 누적 조회수가 1억 조회수를 넘어서며 ‘트로트 방송 분야 최고의 강자’로 떠올랐다.


권영찬 박사는 지난 10년간 상담코칭심리학과 교수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행복상담연구소 소장과 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 소장을 맡고 있다. 이와 함께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와 함께 매일경제TV의 ‘권영찬 고종완 고살집’ MC를 보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2020년 ‘권영찬 행복TV’를 론칭하고 ‘학부모를 위한 강연’, ‘영업사원을 위한 판매의 달인’, ‘중소기업 &소상공인 돕기’ 등 다양한 방송을 진행했다. 그리고 우연찮게 2019년 12월 가수 영탁이 출연한 행사의 MC를 맡으며 ‘영탁의 무대매너와 영탁의 인성’을 칭찬하는 방송을 2020년 방송에서 전했다.

그리고 영탁을 좋아하는 팬들의 응원과 함께 그때부터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 김호중, 장민호, 정동원과 김희재, 송가인의 음악을 분석하는 감성분석 방송을 진행하며 ‘칭찬 하는 방송’ 슬로건을 내걸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가수 이찬원과 김호중, 황영웅과 박서진, 전유진의 음악을 감성분석하며, 팬들을 위한 다양한 상담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2015년부터 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를 만들고 연예인들의 인권보호와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권영찬 박사는 2020년 한 안티카페로부터 공격을 받는 트바로티 김호중을 위해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내고 안티카페 회원 6명을 기소시키고 처벌을 이끌어 냈다.

권영찬 박사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30분까지 진행되는 3시간의 생방송에는 매일 5000여명의 꾸준한 시청자가 시청을 하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2020년부터 미스터트롯의 가수들의 노래 감성분석과 함께 다양한 소식을 전하며, 트토트계의 라이브방송 최고의 강자로 올라서며 현재 누적 조회수가 1억뷰를 넘어서며, 연예인 출신의 유튜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권영찬 교수가 진행하는 ‘권영찬 행복TV’의 누적 조회수는 현재 1000만 조회수를 넘어서며, 1억300만 초회수를 넘겼다.

권영찬 박사는 “트로트 가수들의 성향은 제 각이 다르고 인생이야기도 다르지만, 다양한 면모를 보이면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4070 중년여성들의 팍팍한 마음에 소녀의 감성을 불러일으키며 노래를 듣는 순간 힐링과 함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오가는 여행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현재 스타강사 사관학교로 유명한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으며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교수, 김태훈 심리학교수, 이재용 전 아나운서, 유인경 기자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강사 40여명과 함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