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바리스타등 체험 활동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미추홀구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청소년 진로탐색을 위한 하반기 상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 대상은 구 초·중·고등학생과 가족이며, 코로나19 거리두기 재개 시 비대면 재료키트로 운영될 예정이다.
진로체험은 모두 18개로 ▲아나운서 ▲성우 ▲반려견행동교정사 ▲퍼스널컬러리스트 ▲명화스토리텔링 ▲전래창의놀이 ▲미술여행 ▲과학수사Ⅰ,Ⅱ ▲3D펜아트 ▲할로윈 파티플래너 ▲할로윈 특수분장사 ▲마술사 ▲원예테라피Ⅰ,Ⅱ,Ⅲ ▲바리스타Ⅰ,Ⅱ로 구성됐다.
가족체험은 가족이 소통하며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컬러로 만나는 우리가족 ▲크리스마스 테라리움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신청은 구 온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하는 경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꿈꾸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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