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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자영 해남교육지원청 지원장이 22일(월) 해남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해남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정기회' 를 주재하고 있다. / 해남교육지원청 제공 |
[해남=정찬남 기자]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자영)은 22일(월) 해남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전라남도해남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지향적인 해남교육을 위한 '제4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매월 분과위원회 활동을 통해 수합 된 해남교육에대한 지역민들의 목소리 중 하나인 학생중독예방[약물, 도박]을 위한 캠페인 활동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예방 캠페인의 필요성에 대해 민·관·산·학 위원들은 공감했으며, 향후 관련 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 및 계도 방향에 대해 논의 했다.
회의를 주재한 선광전 위원장은 “최근 학생들 사이 각종 중독 현상에 대해 지역민들의 우려가 커지는 상황 속에서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와 해남교육지원청, 해남경찰서, 학교가 학생 내면의 힘을 키우는데 하나돼, 치유와 회복을 앞장서자”라고 뜻을 밝혔다.
회의를 주관한 이자영 교육장은“민·관·산·학 위원들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항상 지역민들의 소리를 경청하고 협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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