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21일 5·18기념문화센터에서 개최한 ‘제23회 광주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에서 대상을 수상한 유치부 해솔유치원과 초등부 광주제석초등학교 학생 및 관계자들이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제공 |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21일 5·18기념문화센터에서 개최한 ‘제23회 광주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유치부는 해솔유치원, 초등부는 광주제석초등학교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 ‘사랑숲 유치원’ 등 11개 팀과 초등부 장원초교 등 6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이며 동요대회의 전통성을 이어갔다.
유치부 대상을 수상한 해솔유치원 팀은 가창력과 창의성으로 최고점을 받고, 초등부 대상의 광주제석초교 팀은 뛰어난 작품성과 표현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두 팀은 오는 10월 세종시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광주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김영일 시 구조구급과장은 “2년 만에 치르는 대면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의 목소리로 직접 소방동요를 들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안전과 함께 성장하는 어린이 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동요를 통해 안전을 배우는 행사다. 코로나19 확산 전인 2019년까지 학생, 학부모 등 700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행사로, 올해는 2년 만에 대면행사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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