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귀뚜라미문화재단과 76명에 장학금 전달식

황승순 기자 / whng04@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7-15 17:16:4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누구에게나 교육의 기회는 평등해야… 청소년 꿈 응원
▲ (사진=보성군청 제공)

 

[보성=황승순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군은 최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보성군 모범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귀뚜라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지역내 중·고등학생 76명에게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누구에게나 교육의 기회는 평등해야 한다’라는 귀뚜라미문화재단의 설립 취지에 따라 마련됐다.

장학생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지역내 중학생 52명과 고등학생 24명 총 76명으로 선발됐으며, 중학생에게는 1인당 50만원, 고등학생에게는 1인당 100만원씩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이날 수여식에는 장학생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철우 군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문찬오 (재)보성군장학재단 이사장의 장학증서 수여,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귀뚜라미문화재단은 귀뚜라미그룹이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1985년 설립 이후 41년간 7만명의 장학생을 배출한 장학사업을 비롯해 교육지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귀뚜라미그룹이 지금까지 문화재단과 복지재단을 통해 사회에 환원한 금액은 610억원에 달한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오늘의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며 “교육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평등해야 한다는 재단의 설립 취지에 따라 미래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