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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광역시 제공 |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는 안전사고와 범죄발생 우려가 있고 주거환경을 해치는 등 사회문제를 유발하는 빈집 정비에 나선다.
광주시가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실시한 신규 빈집 등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빈집은 동구 358호, 서구 231호, 남구 491호, 북구 248호, 광산구 307호 등 총 1635호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빈집에 대해서는 노후·불량상태와 위해성을 조사해 총 4등급(1등급 : 양호 231호, 2등급 :일반 651호, 3등급 : 불량 571호, 4등급 : 철거 대상 182호)으로 분류했다.
광주시는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각 구청에서 올해 3월 실시한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올 상반기부터 25억 원을 투입해 총 118호를 정비할 계획이다.
이상배 시 도시재생국장은 “사유재산인 빈집 소유자의 유지관리가 우선돼야 하며, 시민 안전을 위해 공공에서 추진하는 정비에 적극 협조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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