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광주광역시 제공 |
[광주=정찬남 기자] 재난 발생 시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민방위대장의 임무와 전문적 역할·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민방위대장교육’이 13일 광주시청 충무시설에서 개최됐다.
찾아가는 민방위대장 과정 교육은 광주광역시가 지역·직장 민방위대장 등 총 100을 대상으로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주관으로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에서 광주지역 뿐만 아니라 타 지역 민방위대장 교육을 통해서도 민방위대장들에게 전문가가 직접 찾아와 다양한 재난대응사례와 민방위 제도를 설명해주는 등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어떤 상황에서도 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화생방 대응, 전쟁이나 재난과 같은 비상사태 발생 시 행동요령 등 민방위대장의 임무에 대해 교육했다.
광주시는 지난 5월 전국 최조로 민방위 토의형 훈련을 실시해 전시 또는 재해 재난 시 민방위대장들의 임무 등에 대해 토의하고, 광주도시공사 건물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실시해 구호물품, 피해시설 응급 복구 등 역할을 숙지토록 했다.
박남주 시 시민안전실장은 “국가 재난위기 상황이 대형화하고 복잡해지고 있다”며 “민방위대장들의 전문성 교육을 통해 지역 안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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