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교통사고의 발생이 증가하는 11월을 맞아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고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의 안전 예방을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단순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계도 홍보 뿐만 아니라, 드론을 이용하여 스쿨존 주변의 위험 요인 확인, 학교 주변의 불법 주·정차 확인, 그밖의 위험 요소 파악 및 안내 계도를 실시했다.
그동안 드론이 소방 및 환경 감시 등에 활용이 됐으나, 스쿨존에서의 안전에 활용된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구는 향후 드론을 활용해 공공분야에서 단순한 모니터링을 벗어나 다양한 위험 상황에 대한 안내 및 경고 반응, 위험 상황 발생시 즉각적인 대응 등의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드론을 통한 어린이의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스쿨존 에서 사고 위험을 줄이는 등의 학부모와 학생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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