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창신2동 취약계층 100가구에 ‘행복 꾸러미’ 전달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9-11 16:00:1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우리카드 임직원 자원봉사단이 꾸러미 상자를 포장하고 있다.(사진= 우리카드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우리카드는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서울 창신2동 취약계층 100가구에 풍성한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ESG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 행사는 지난 5일 종로구 창신2동 주민센터에서 이기수 우리카드 경영기획본부장, 남성현 창신제2동장, 라도균 종로구의회 의장, 이시훈 구의원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복 꾸러미’는 멸치다시마, 누룽지, 떡국, 튀김가루, 부침가루, 약과, 잔치국수 소면, 즉석밥, 유과, 광천김 등 명절 관련 총 11종의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 추석에도 창신2동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꾸러미를 전달 드릴 수 있어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면서,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 모두가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