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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계자들이 수목 관리를 위해 나무에 물주머니를 설치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 남동구청) |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는 가뭄으로 인한 가로수, 초화의 고사를 막기 위해 수목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7일 구에 따르면 현재 지역내 가로수는 메타세콰이아 등 22종 3만1811주로, 인주대로 등 139개 노선에 식재돼 있다.
그러나 최근 지속적인 가뭄으로 인해 나뭇잎과 가지 마름, 조기낙엽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도로에 살포된 염화칼슘에 따른 나뭇잎 황화현상도 발견됐다.
이에 구는 최근 2~3년 내 심은 나무부터 순차적으로 물을 공급하는 약 200톤 규모의 관수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전문가 자문에 따라 가로수 133주를 대상으로 물주머니를 설치하고 있으며, 나무 주사를 놓고 있다.
구 관계자는 “기한을 정하지 않고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수목 피해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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