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황승순 기자] 전남 진도군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해 구강이동진료차량 운행을 실시해 군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구강이동진료차량 운행은 민선 8기 군수 공약사항인 우리마을 전담주치의제의 일환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운영한다.
치과 진료 장비를 갖춘 차량이 마을을 방문,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등 전문인력이 이동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또 구강이동진료차량은 복지시설, 경로당 등을 방문해 ▲스케일링 ▲불소도포 ▲틀니살균세척 ▲구강보건교육 등 구강관리 서비스를 올해 11월까지 진행한다.
특히 구강이동진료차량에 휠체어 리프트를 설치, 거동이 불편해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과 노인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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