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가장산업단지 방향 출퇴근 시간대 교차로 부분의 상습정체로 인한 가장산업단지 입주기업과 시민들의 민원이 많았던 만큼 이권재 시장은 취임과 동시에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7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의 등을 한 바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부분 개통은 오산시·오산경찰서와 LH가 다양한 시행방안 협의를 통해 개통하게 됐으며, 임시도로임에도 교통안전시설물 설치에 중점을 두고 지난 9·10월 두 차례 사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확보에 중점을 뒀다.
또 서부우회도로를 이용하는 소형차량은 신호대기 없이 도심 방향으로 진입이 가능하며 2023년 서부우회도로 전구간 개통 전까지 극심한 교통혼잡구간인 가장교차로 일대의 교통량 분산이 가능해질 거라 예측된다.
이 시장은 “앞으로 세교2지구 택지조성공사 및 서부우회도로 공사를 LH와 긴밀히 협력·추진해 현안을 해결해 나가고, 차질 없이 공사를 추진해 지역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