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커피와 F&B 트렌드를 한 번에,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 내일 개막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2-14 08:58:1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올해 커피와 F&B 트렌드를 가장 먼저 살펴볼 수 있는 ’2024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가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세텍(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억셉트커피, 클러스톤, 인더먼트코리아, 베라코리아, 푸드머신코리아, 커피가능성 등 장비 머신 업체들이 참가하여 카페 창업을 위한 컨설팅부터 맞춤 패키지까지 선보이며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카페&베이커리페어에서는 예비창업자와 카페 운영자, F&B 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도 준비하여 카페 운영에 대한 실전 노하우 알려주고 나만의 브랜드와 레시피를 만드는 데 도움 될 수 있는 강의들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24년을 빛내고 F&B 업계에 이슈가 될 신제품을 소개하는 쇼케이스 , 대세 주류를 만나고 나만의 ONEPICK을 투표하는 <술퍼마켙 어워즈>, 참여사와 업계 종사자 및 바이어에게 비즈니스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는 <1:1 비즈매칭 상담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자리로 제각기 다른 맛과 향을 내는 생두/원두에 대해 소통하는 <커핑룸 in SETEC> 등 관람객뿐만 아니라 참여사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커피 로스트들의 특별한 맛과 향이 담긴 스페셜티 커피를 선보이는 <로스터리비>를 통해 구매와 납품 상담까지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어, 벌써부터 커피 애호가들의 반응이 뜨겁다.

‘2024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페&베이커리페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늘까지 홈페이지 사전등록 시 6,000원에 할인 입장 가능하고, 내일부터는 8,000원(현장매표 15,000원)이며, 바이어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