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일상지킴이는 목포 지역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목포시 가족센터등 15개 단체 20 여명으로 구성 ,매 분기마다 간담회를 개최 목포시민의 눈 높이에서 여성이 불안해 하는 요소와 문제점을 적극 발굴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여성들의 범죄 불안요소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데 협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카카오톡. 전화 . 문자 등으로 수시로 격식없는 소통을 하면서 여성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등을 목포경찰서와 공유할 것을 다짐했다.
김범상 목포경찰서장은 이날 간담회를 마치고 참석한 여성 일상 지킴이 회원들에게 112 종합상황팀 및 교통순찰차 등을 견학 신고접수처리 등 순찰차 탑승 체험케 하며, 혼연일체가 되어 목포가 안전한 도시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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