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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들이 재활용품 보상 가게인 ‘중구 RE-숍(Recycle Shop)’을 이용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 중구청) |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중구는 재활용품 보상 가게 ‘중구 RE-숍(Recycle Shop)’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운영장소는 이마트 동인천점(주차장 3층 매장입구), 참좋은두레생협 영종점과 영종하늘도시점 등 총 세 곳이다.
‘중구 RE-숍’은 핸드폰번호 기반 사용자 인식을 통해 포인트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음료캔, 페트병 등은 각각 무게와 수량별로 포인트를 제공하며 한 달에 한 번 포인트를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재활용 보상가게를 통해 폐자원이 재활용의 목적을 잃고 매립·소각되는 것이 아니라 자동화시스템이 적용된 스마트 팩토리 기반의 순환자원 선별· 세척공정을 통해 주민 주도의 분리배출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환경보호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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