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2일 대정초등학교 일대 스쿨존에서 차준택 구청장(가운데)과 부평경찰서, 교통 관련 단체, 학교 관계자 등이 운전자 및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수칙을 알리고 있다. (사진제공=인천 부평구청) |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가 22일 개학철을 맞아 등하교 어린이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인천 대정초등학교 일대 스쿨존에서 민·관 공동 교통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차준택 구청장과 시 교육청,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인천부평경찰서, 교통 관련 단체(인천부평모범운전자회, 인천부평녹색어머니연합회), 학교 관계자 등이 참여해 홍보피켓과 어깨띠 등으로 홍보활동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운전자를 대상으로 스쿨존 내 주정차 전면금지, '안전속도 5030' 준수를 홍보하고,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보행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 횡단보도에서 뛰지 않고 천천히 건너기 등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 교육과 홍보를 했다.
이외에도 구는 지난 16일부터 어린이 실내·외 교통교육장인 부평꿈나무교통나라(영성동로18번길 51)를 재개관해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차 구청장은 "부평구는 지난해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 중 교통문화지수 1위를 기록하는 등 교통안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만큼,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학교 주변 서행운행 및 주정차 전면금지 등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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