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가 오는 15일까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 중립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주민 공감대 확산을 이끌기 위해 추진하는 ‘강동 넷제로 에너지카페’ 5곳을 공개모집한다.
‘넷제로’란 배출량과 흡수량을 조절하여 실질적인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으로, ‘강동 넷제로 에너지카페’에 선정이 되면, 강동구와 협약을 맺은 후 지역에너지 거점으로서 탄소 중립과 신재생에너지 교육 및 홍보를 통해 녹색성장을 이끌게 된다.
또 카페 내 기후 에너지 관련 도서 및 체험물품을 비치하고 에너지 관련 교육 강연 및 모임을 진행해 카페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에 대해 알리고, 일회용품 사용 제한, 미니태양광 설치 등 실생활 속 에너지 절약 홍보로 녹색환경 문화 조성을 위해 기능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강동구 내 카페(북카페 포함)로, 이메일과 우편접수를 통해 접수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녹색에너지과로 문의하거나 강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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