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시 수질시설팀장 등 3명이 비점오염저감시설 131곳을 찾아가 ▲시설물 내부 퇴적물 준설 등 관리상태 ▲시설물 주변 환경정비, 불편 사항 관리상태 ▲설비 노후 등에 따른 소규모 시설물 개선사항 등을 점검한다.
‘비점오염원’은 오염물질의 배출 지점을 특정할 수 없는 오염원을 말한다. 불특정 장소에서 도로, 농경지 등으로 오염물질이 배출돼 빗물과 함께 하천으로 유입되는 경우가 많다.
시 관계자는 “비점오염원은 배출원이 불특정하고, 대응하기 어렵다. 민관이 함께 노력해 비점오염원을 줄여야 한다”며 “‘사람과 자연이 함께 누리는 물의 도시 수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시설을 점검하고 꼼꼼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