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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수도 빗물받이 준설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성북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는 침수우려지역 및 역사 주변, 이면도로 등 수해 방지 및 악취 저감을 위해 하수도 빗물받이 준설을 시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하수도 빗물받이 준설이란 하수시설의 밑바닥까지 파내 물이 이동할 수 있는 통로를 확보하는 것을 말한다.
앞서 구는 올해 3월 초부터 지역내 하수관로 90km, 빗물받이 2만3000곳에 대해 준설 및 세정작업을 진행 중이며, 침수우려지역을 먼저 실시해 장마 전 이달 말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하철 역사 출입구 주변 청소를 집중 실시하고 각 동별 빗물받이 관리자를 지정해 배수를 방해하는 불법 덮개 수거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준설 사업이 완료되면 집중 호우시 침수 피해를 예방할 수 있으며, 퇴적물이 제거됨에 따라 모기 등 해충과 악취 발생이 억제돼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하수도 빗물받이 준설을 통해 장마철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악취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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