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오는 3월8일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경찰이 선거사범 단속에 나선다.
경찰청은 17일부터 전국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편성하고 각종 불법행위 첩보 수집해 단속한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금품수수와 허위사실 유포, 조합 임직원 등의 불법 선거개입을 '3대 선거범죄'로 규정했다.
특히, 경찰은 설 명절 인사 명목으로 금품을 제공하는 등 불법 선거운동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경찰은 지난 12일까지 모두 56명의 선거사범을 적발해 5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앞서 경찰은 2015년 제1회 선거에서 1632명을 적발해 755명(구속 50명)을 송치했다. 또한 2019년 제2회 선거에서 적발된 1568명 중 718명(구속 19명)을 송치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