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에스칼프린트 장사의 여신 출연 영상. 사진 제공/유튜브 '장사의 여신' |
에스칼프린트는 최근 30초만에 400장까지 책처럼 자동으로 제본이 되는 열제본기를 출시하며, 소비자들에게도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에는 종이를 직접 타공을 해서 종이에 링을 끼우는 형태의 '링제본' 형태로만 서비스를 진행했었지만 이 처럼 자동으로 열제본 서비스를 출시한 건 에스칼프린트가 업계 최초이다.
에스칼프린트 가맹운영지원팀 담당자는 현재 50%의 매장에 열제본 서비스를 도입하였거나 도입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으며, 계속해서 도입 매장을 늘려나가면서 앞으로 개점하는 모든 매장에 대해서는 필수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얼마 전 '경찰청'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타사에서 분실카드를 절도하여 금은방 등에서 금반지 등을 사다가 검거된 사례가 있지만, 에스칼프린트에서는 유실물 전산 등록 시스템을 통하여 접수된 유실물에 대해서는 본사에서 전산을 통하여 관리하고, 관리일이 경과한 유실물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자체 폐기하거나, 관할 경찰로 인계하는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절도 및 도난사고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에스칼프린트 대외협력부에서는 '최근 에스칼프린트에 대한 사실이 아닌 내용을 기재하여 예비 창업자로 하여금 혼동을 줄 수 있는 광고가 극성하고 있기에 창업 시 정보에 대하여 정확한 검토가 필요하다.'라고 전하며, '예비 창업자가 프렌차이즈와 계약 전에는 필히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렌차이즈인지, 정보공개서를 배부 받았는지 등을 점검해야한다.'라고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적이고 안전한 창업을 위해 당부하였다.
끝으로 에스칼프린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스칼프린트 공식 홈페이지나 가맹사업본부 창업센터를 통해 담당자와 상담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