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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행환경 공사 위치도. (사진제공=금천구청)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는 9~26일 현대시장 통행로 보행환경 개선공사를 한다고 밝혔다.
현대시장 통행로는 구의 대표 도로인 시흥대로와 독산로를 연결하는 약 700m의 보행로로 주민들의 통행이 많지만, 노면의 노후 및 파손 정도가 심해 통행로를 걷는 주민들은 불편을 겪고 있으며 안전까지 위협받는 실정이다.
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총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현대시장 통행로의 아스콘 노면을 새로 포장하고, 도막형 바닥재를 추가로 시공해 현대시장 통행로를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공사는 신속하게 마무리해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공사는 금하로 631-2부터 독산로 133까지 현대시장 통행로 전 구역을 구간별로 나눠 시행하며, 아스콘 포장 공사가 9~13일, 도막형 바닥재 포장 공사가 오는 24~26일 진행될 예정이다.
엄창식 지역경제과장은 “공사 기간 중 상인들의 영업이 중단되고 인근 주민들은 생활에 불편함이 많겠지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현대시장의 보행환경을 만들기를 위해 시행하는 공사인 만큼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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