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지역내 고군면에서는 최근 강풍 등의 영향으로 인근 해상에서 미역 등의 해조류가 회동 관광지 앞 해안가로 유입됐다.
이에 군은 고군면과 함께 악취와 해충 발생 예방, 관광지 경관 보전을 위해 신속히 인력과 장비를 투입, 해조류를 수거·처리했다.
바다환경지킴이 24명과 집게차 1대, 운반차를 투입·수거한 후 폐기물 처리 업체가 해조류 5톤을 즉시 처리해 경관 개선을 완료했다.
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안가와 관광지 경관 보전을 위해 감시 예방 체계를 상시 구축, 신속하게 해안가로 밀려든 해조류 등을 수거할 계획”이라며 “어업인들도 해안가에 밀려든 해조류 등으로 유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양식 시설물 관리 요령을 꼭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해안가 모니터링와 해양 쓰레기 수거를 위한 바다환경지킴이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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