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시에 따르면 감면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된다.
대상은 서산테크노밸리, 대죽 일반산업단지, 오토밸리 일반산업단지 인근 총 8606가구다.
3~4월 사용분이 감면되며,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일괄 적용한다.
지원 규모는 1억2000여만원으로, 가구당 평균 1만3940원의 혜택을 받을 것 보인다.
시 관계자는 “산업단지내 가정용 하수처리요금 감면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삶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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