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하천정비 사업과 친수공간 조성사업 등 김포시 환경녹지국에서 이뤄지고 있는 주요 현안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방향 설정을 위한 것으로, 탐방지는 울산시 남구의 태화강 및 도심 소하천인 여천천, 무거천 등이다.
이 중 태화강은 과거에 악취를 풍기며 오염됐던 하천이었으나 현재는 자연자원을 그대로 보전한 결과 순천만 국가정원에 이어 2019년 7월 대한민국 제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됐다.
이어 방문한 도심 소하천인 여천천은 일부구간의 복개구조물을 철거하고 생활오수를 차단해 오염원을 줄인 결과 자연환경은 살아나고 복원된 하천변에 친수공간을 조성해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여 많은 사람이 찾는 산책코스로 조성돼 있다.
무거천은 자연과 주민이 상생하는 친환경 도심형 생태하천으로 하상 보행데크를 설치해 걷기 힘든 구간의 보행환경을 정비하는 등 하천 조망과 걸을 수 있는 친수공간이 어우러져 자연친화적 생태하천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시 관계자는 “과거에는 치수에 역량을 많이 뒀지만 50만 대도시,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조성에 따른 많은 인구의 유입으로 하천 환경에 대한 관심이 요구되는 만큼 김포시 4대 명품 수변공원 공간 조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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