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비는 깨끗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불법·위험 옥외광고물로 인한 위해 요소를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3주간 진행되는 것으로, 이를 위해 구는 2개조의 정비반을 편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정비 대상은 지역내 어린이 보호구역(주출입문 300m), 교육환경보호구역(경계선 200m)내에 소재한 15개 초·중·고 주변의 고정 광고물 가운데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낡고 오래된 간판을 대상으로 중점 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고, 불법·음란·선정적인 유동광고물에 대해 현장정비 등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를 통해 동구의 아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코로나19 감염병 위험에 따라 집단적인 홍보 및 캠페인은 실시하지 않으며, 학교주변의 실질적 위험요소 정비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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