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문화재단, 6월1일 ‘2024 노래하는 대한민국-강남구편’ 본선 개최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5-21 16: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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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동 마루공원서 오후 4시부터 열려

태진아, 김수찬, 나상도, 진혜진 등 축하공연도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이자연)이 강남구(구청장 조성명)와 함께 오는 6월1일 ‘2024 노래하는 대한민국-강남구편’ 본선을 개최한다.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전국을 순회하며 재능과 끼를 가진 사람들이 참여하는 노래 경연대회로, 본선 무대에서는 개그맨 김종국이 사회자로 나서고, 14팀의 본선참가자가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총 5팀을 선정해 ▲대상 200만원(1팀) ▲우수상 100만원(1팀) ▲장려상 50만원(1팀) ▲인기상 50만원(1팀) ▲댄스상 50만원(1팀)의 상금과 메달을 수여한다. 태진아, 나상도, 김수찬, 진혜진 등 인기가수의 초대 공연도 이어진다. 관람석은 1,000석으로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2024 노래하는 대한민국-강남구편’ 본선은 6월 1일(토) 개포동 마루공원에서 오후 4시에 개최될 예정이며, 별도의 신청 없이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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