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전 10시 어랑어랑예술단 단장 김효정의 노래와 김남환씨의 하모니카 듀엣으로 시작하는 오프닝 행사에는 활동에 참여한 할머니들이 직접 나와 활동소회를 밝힌다.
2023년 전남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 중 자율기획형 사업에 (사)장흥문화공작소가 지원한 '전라도 할매들의 사진에세이', ‘어메, 나를 찍는당가 여럽고로’가 선정돼 이뤄진 이번 전시는 16명의 할매와 1명의 할배가 참여했다.
6월부터 4개월간 주 1회, 총 32시간 동안 그린 60여점의 그림과 직접 찍은 사진 80여점, 할배와 할매들의 옛 시절을 담은 사진, 활동 사진 등이 함께 전시되며, 활동 시간외에도 밤새워 그린 총 800여점의 그림 작품이 담긴 예술노트도 볼 수 있다.
아울러 군이 지원하고, (사)장흥문화공작소가 제작한 15개월짜리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그림달력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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