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상비약 소비가 급증하면서 방치된 불용의약품이 증가에 따른 조치다.
시는 유효기간 경과 등 불용의약품의 배출 방법을 시 SNS와 전광판 등을 통해 홍보한다.
불용의약품 분리배출 방법은 ▲알약, 포장재 제거 후 밀봉 ▲가루약, 약포지 유지 ▲물약, 한곳에 밀봉 ▲연고·안약 등 특수용기 약, 용기 밀봉 후 폐의약품 수거함에 배출하면 된다.
수거함은 약국,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행정복지센터,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에 비치 운영 중이다.
수거함에 모인 폐의약품은 매월 주기적으로 수거해 소각 처리한다.
시는 시민에게 지속해서 폐의약품 처리 방법을 홍보해 환경오염을 방지할 계획이다.
김지범 시보건소장은 “시민들이 올바른 불용의약품 분리배출 방법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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