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27일까지 총 4회 운영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구립 은뜨락도서관에서 다문화 체험프로그램 ‘은뜨락 세계 나들이’를 2월18~27일 총 4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은뜨락 세계 나들이’는 ‘세계로! 다문화 강사모임’ 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강사 8명과 함께 세계 문화를 접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2월18일, 세계 새해 음식 탐방 등 ▲20일, 일본의 7월 7석 단자쿠 만들기 ▲25일, 지구 가족지도 그리기와 중국의 풍습 ▲27일, 일본 초등학교의 급식과 다문화독서토론 등이 진행된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신청은 내달 4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20명 선착순이다. 장소는 구립 은뜨락도서관 3층 문화교실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립 은뜨락도서관 전화로 문의하거나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구립 은뜨락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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