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31개 시·군의 지난 겨울철 제설대책 결과를 사전 대비, 강설시 제설 대응, 사후관리 3개 분야로 나눠 평가를 실시했고, 시는 31개 시·군 중 2위를 달성했다.
시는 과거 동절기 동안 인력과 제설장비 부족으로 인해 도로 제설 업무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2019년부터 자동염수살포장치와 같은 선진 시스템을 확대 도입하고 제설장비와 인력을 대거 확충하는 등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감사담당관 기술감사팀 설해대책 준비실태 특정감사, 안전총괄과의 재난상황유지 등 관계부서 전체가 합심해 겨울철 강설시 시민들이 안심하고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경기도 우수기관 포상금 3000만원을 보태 충분한 제설제 및 장비를 확보해 올해 동절기에도 김포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임을 밝혔다.
두철언 클린도시사업소장은 “겨울철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밤낮없이 제설작업에 동참해주신 민간단체 및 민간장비 기사님들과 제설작업 과정에서 발생되는 불편함을 양해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더욱 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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