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에는 유관기관별 협조체계 및 역할 점검을 위해 IPA, 인천송도소방서 미래119안전센터, 건설현장 시공기업 등이 참여했으며, 여름철 집중호우로 건설현장내 성토사면이 붕괴해 근로자가 매몰되는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했다.
참여기관은 사고 피해 최소화와 신속한 현장복구를 위해 ▲상황반 ▲복구반 ▲지원반 ▲구조반 등 대응반을 편성하고 상황 전파, 응급환자 구조ㆍ조치, 통제ㆍ복구 작업, 조치 보고 순으로 대응반별 임무를 수행했으며, 굴착기, 구급차, 소방차 등의 장비와 긴급차량을 동원했다.
특히 IPA는 드론과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ㆍIoT) 헬멧 등 스마트 안전장비를 활용해 재난현장 상황을 지휘소에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등 신속한 초기 대응을 지원했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유관기관과의 협업과 신기술 적용을 통해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겠다”며 “훈련을 통해 대응체계를 정비하고 타 건설현장에도 훈련 결과를 공유해 국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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