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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주택건설 사업계획 조감도 (사진 = 노원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복합용지에 대한 주택건설 사업계획이 최근 승인됐다.
30일 구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노후화된 물류부지를 새로운 주거단지와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동북권 신(新)경제 거점으로 조성하는 복합개발 프로젝트로, 이달 중 서울시 굴토 및 구조안전 심의를 거쳐 오는 11월에 착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계획 승인에 따라 복합용지에는 8개 동, 최고 49층, 3032가구 규모의 주거시설과 연도형 상가가 어우러진 주거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 부지는 ▲공공용지 ▲상업업무용지 ▲복합용지로 나뉘어 개발된다. 공공용지에는 다양한 테마가 있는 라이프스타일 문화거점 도서관, 지역 7개 대학 청년들의 창업을 돕는 청년커리어센터, 모든 연령대가 이용 가능한 문화체육센터 등 지역 주민을 위한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상업업무용지는 2개 동으로, 호텔과 업무, 상업시설 등이 들어선다. 구는 HDC현대산업개발 본사도 이전 예정인 만큼, 광운대역 일대가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새로운 경제 중심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복합용지의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은 40년 주민 숙원사업인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첫 시작을 알린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며 “남은 절차들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소진 기자 zini@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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