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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솔교육희망재단 |
이날 간담회는 한솔교육희망재단 신혜경 사무국장을 포함한 재단 임직원과 재단이 위탁 운영 중인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센터장 6명이 참석했으며, 각 센터별로 2023년도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저출산과 코로나19로 인한 어린이집 폐원 문제를 중심으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또 한솔어린이보육재단(대표 권영소)에서 진행 중인 ‘책읽어주기 캠페인’을 한솔교육희망재단이 위탁 운영 중인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책을 매개로 한 소통의 즐거움을 확산하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했다.
한솔교육희망재단 신혜경 사무국장은 “한솔교육희망재단이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는 목적은 영유아 교육의 선두 기업인 한솔교육이 공보육 분야에도 전문적인 노하우를 확산하고자 하는 이사장님의 오랜 바람”이라며 “최근 영유아 인구 감소로 인한 어린이집 폐원 증가에 대응할 수 있는 한솔교육희망재단의 차별화된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간담회는 오는 4월 18일 영등포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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