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박병상 기자] 경북 구미시설공단이 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용을 희망하는 이용객은 부름콜 콜센터로 신청하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최근 특별교통수단 이용률이 큰 폭으로 증가해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시설공단에 따르면 2021년 대비 30% 가까이 이용률이 증가해 올해 1월부터 이달 15일까지 5383건의 운행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요금인하, 운영시간 연장 등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노력의 결과로 풀이된다.
채동익 이사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에게 이동편의를 제공하는 교통수단으로서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많은 분들이 애용해 주시는 만큼 다양한 서비스 제공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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