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키’, 가맹점 모집 진행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9-13 16: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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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집 창업 브랜드 ‘스테이키’에서 가맹점 모집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다양한 고기를 자신의 입맛에 맞게 주문할 수 있는 ‘스테이키’는 좌석에 온도계와 1인용 로스터가 구비되어 있으며, 고객이 손 쉽게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해마다 1인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점을 겨냥했으며, 적은 인원으로도 운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특히 본사 직영공장에서 손질된 고기를 가맹점에 납품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주방에서는 포장된 고기를 뜯어 접시에 플레이팅만 하는 간편한 시스템을 갖춰 주방초보자도 손쉽게 운영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급수부터 주문까지 테이블에서 전자동으로 이뤄져 인건비를 감소하고, 본사 직영공장 운영과 육류유통 노하우로 원가를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업체 관계자는 “1인가구의 지속적인 증가와 회식, 모임의 감소로 1인 매장이 부상하고 있어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창업아이템으로, 연기를 흡입해주는 특허 받은 로스터가 있어 냄새와 연기가 나지 않아 직장인 및 여성고객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현재 ‘스테이키’는 서울과 인천, 성남 등 총 4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기존 ‘경성함바그’, ‘버거스캔들’을 운영하는 가맹본부로 체계화 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지속적인 운영관리를 통해 가맹점주의 운영과 매출증진에 힘쓰고 있다.

‘스테이키’에 대한 창업 및 메뉴 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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