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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찬 박사. |
[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박사가 3월로 접어들면서 다양한 현장에서 동기부여, 소통, 힐링에 대한 인문학 강연을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진행하면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권영찬 박사는 지난 10년간 대학에서 상담코칭심리학 교수를 맡았으며, 현재는 행복상담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3월 중순을 맞이해서 백화점 VIP 고객 대상 강연과 함께 보험사와 자동차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웃음이 넘치는 당신의 성공 관상학”, “당신은 왕이 될 상이니 도전하세요!”를 주제로 동기부여 분야에서 1순위 섭외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권영찬 박사는 오는 3월말에 경기도에 위치한 한 보험회사의 연수원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 당신은 왕이 될 상이니 도전하세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영화 ‘관상’에서 나오는 배우 이정재의 대사가 “내가 왕이 될 상인가?”란 대사가 나온다고 권 박사는 설명한다. 자기 스스로 성공 할 수 있다는 확신과 함께 자신이 충분히 해 낼 수 있다는 목표 의식과 함께 철저한 준비를 진행한다면 그 분야의 ‘최고의 왕’이 될 수 있다는 논리이다.
동양권에서는 새해나 어떠한 일을 진행할 때 종교를 떠나서 점이나 관상을 보는 경우가 많다. “어떤 이는 맹목적으로 어떤 이는 재미 삼아서 보는 경우가 있지만, 자신의 미래가 궁금한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이다.”라고 권 박사는 전한다.
보통 점이나 운세는 말 그대로 인생에 대한 맵으로 “그렇게 될 확률이 있다. 또는 높을 수도 있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그러한 운을 타고 났다고 하더라도 “내가 어떻게 처신을 하느냐?”에 따라서 화가 복이 될 수도 있고 복이 화가 될 수도 있다.
그렇기에 내 마음 먹기에 따라서 화가 들어와도 전화위복으로 바꾼다는 긍정적인 마음 자세가 필요하다고 웃으며 전했다. 나 스스로에게 “나는 무엇을 하든지 잘 될 팔자야!”라고 생각하고 될 때까지 도전하고 노력하면 된다.
권영찬 교수는 이와 관련해서 다양한 대기업과 공기업에서 “실패는 성공의 바로 전 단계”라는 강연에서도 “실패가 몇 번 반복이 되다보면, 바로 성공으로 연결된다.” 그러니 실패를 당연시 하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주문한다.
권영찬 박사는 “여러분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다니는 여러분의 직장이 지속적으로 발전을 해야 한다. 조직 속에서의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 아닌, 내가 있기에 내가 다니는 직장과 내가 속한 조직이 있다. 그렇기에 나의 행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 회사를 위한 것이 아니라 나의 행복을 위한 최선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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