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서래마을 이면도로 인근 공중선 지중화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5-26 17: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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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립 전선 정비·소방도로 기능 확보
올해까지 9곳 완료
▲ 파리15구공원 앞 지중화 후. (사진제공=서초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가 서래마을 이면도로 내 난립한 전선을 정리하고 소방도로의 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총 12억원을 들여 파리15구공원 주변 공중선 지중화사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업 구간은 서래마을 파리15구공원 주변 190m으로, 한전주 7본·통신주 5본을 철거하고 공중선을 지중화했다.

구는 그동안 보행 환경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공중선 지중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지난해 1월 동주민센터를 통해 주민들의 지중화 요청 지역을 추천받아 현장답사를 실시하고, 6월 ‘서초구 공중선 지중화사업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추경예산 28억원을 확보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주요 간선도로 지중화율은 72.55%로, 서울시 평균(60.83%)을 상회하고 있다. 이번 파리15구공원 외에도 진행 중인 9개 구간 지중화 사업 역시, 올해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유홍 가로행정과장은 “파리15구공원 주변 및 골목길의 도시경관과 보행환경이 더욱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공중선 지중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2033년까지 공중선 제로를 목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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