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활동의 “정석과 응용” 학술 연재물 나온다! 1월부터 매주1회 연간 50회!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12-14 16: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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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 “탐정(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탐정산업 기틀 마련’에 기여코자 오랜 세월 연구·축적해온 독보적인 탐정 관련 학술을 대중에게 보급·공유하기로 했다”고 밝혀

김종식 소장
김종식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 소장


한국형 탐정의 직업화 및 전문화에 앞장서온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kpisl. 소장 김종식)는 공·사직을 통해 40여년 간 연구·검증·축적해온 탐정(정보 활동) 관련 ‘학술 자산(學術資産)’을 공익 도모 차원에서 탐정(업) 관심자 및 일반 시민들에게 신문 지면 연재를 통해 공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진행될 이번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의 탐정 학술 연재는 내년 1월 20일(화)부터 매주 화요일 연간 50회 “시민일보 지면 및 인터넷판”을 통해 진행되며, 필진으로는 김종식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장과 동 연구소 부소장·전문위원 등이 참여하게 되며, 필요에 따라 관련 학과 교수, 관련 협회장 등도 연재에 초빙된다.

이와 관련 김종식 소장은 “이번 탐정 학술 연재를 통해 탐정업 종사자의 ‘역할 재정립(해도 될 일과 해서는 안될 일 명료화)’ 및 ‘역량 제고(업무의 ‘정석과 응용’ 융합을 통한 효율과 생산성 극대화)’에 실직적인 성과가 거양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한편, 탐정(업)이 시민의 ‘생활 편익 도모 수단’임을 예시적으로 소개하는 등으로 탐정업에 대한 시민들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번 탐정 학술 연재에 나서는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는 김종식 소장이 저술한 탐정학술편람 및 탐정실무총람 등 8권의 탐정 관련 학술서와 ‘탐정(민간조사)제도 도입에 대한 우려와 발전 방향’ 등 수편의 저널논문, 600여편의 탐정·치안·정보 관련 칼럼 등을 학술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그 외 탐정제도도입 국회 대토론회 주제 발표(김종식 소장, 국회행정안전위원회 주최) 및 KBS 100분토론(노동일 교수편) · TVn 끝장토론(최일구 앵커편) · 채널a 대토론(박종진 앵커편) 등 방송 대토론과 신문·방송·잡지·교육기관 등과의 200여회에 걸친 인터뷰‧간담회‧설명회‧특강 등을 통해 탐정(업)의 유용성을 설파해 왔다.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 로고

*김종식 소장 프로필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장,공익정보탐정단단장,한국범죄정보학회민간조사학술위원장,前경찰청치안정책평가위원,前국가기록원민간기록조사위원,한북신문논설위원,치안정보업무20년(1999’경감),경찰학개론강의10년/저서:탐정실무총람,탐정학술요론,탐정학술편람,탐정학,정보론,경찰학개론外/사회분야(치안·국민안전·탐정법·공인탐정明暗)등 650여편 칼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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