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원과 통장 등 지역주민 60여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청소 취약지와 불법 광고물 상습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하촌어린이공원 내 자투리땅에 봄꽃도 심었다.
이강호 구청장도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쓰레기를 치우며,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주민들을 격려했다.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4월20일까지를 쓰레기·불법 광고물 집중 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환경미화원과 자생 단체 회원, 주민들과 함께 정비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이상정 만수1동장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및 불법 광고물의 위해성 등에 대한 주민 홍보를 통해 쾌적한 만수1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