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종합건설본부·자치구 행정복지센터 등서 수령
| ▲ 사진=광주광역시 제공 |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시민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설자재(염화칼슘, 소금)를 3월까지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이번 제설자재 제공은 각 자치구 건축물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 책임에 관한 조례에 따라 내 집·점포 앞 눈치우기 작업에 시민이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설자재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염화칼슘 또는 소금을 받으면 된다.
또 아파트 앞 진출입로 등 많은 양의 제설자재가 필요한 경우 종합건설본부 도로관리과에 요청하면 제공받을 수 있다.
광주시는 제설자재 제공으로 낙상사고 예방 등 빙판길 시민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남주 시 시민안전실장은 “시 종합건설본부와 자치구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제설자재 배부가 겨울철 빙판길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안전한 겨울을 위해 제설자재를 활용해 내 집·점포 앞 눈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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