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12월30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등 370곳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성탄절과 연말연시에 대비해 많은 사람의 출입이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비상구 폐쇄·잠금·훼손 여부’,‘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및 피난동선 적정성’,‘소방시설 전원차단 및 고장방치 등 적정 유지·관리’,‘화재위험요인 관리사항’ 등이다.
또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소방관서장이 다중이용시설 현장에 방문해 비상구 안전관리, 소방시설 유지·관리 등 행정지도를 실시한다.
특히 요양병원과 장애인 거주시설은 피난시설 안전관리 등 관계인의 자율안전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관할 소방관서에서 화재예방 간담회를 개최해 자율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소방안전본부 이남수 방호예방과장은 “이번 점검으로 안전한 다중이용시설을 조성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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