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민자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장이 11일 화재안전 중점관리 대상인 서구 내방동 소재 기아자동차 공장을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제공 |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11일 화재안전 중점관리 대상인 서구 내방동 소재 기아자동차 공장을 방문해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기아자동차 공장은 광주지역 핵심 기업체 중 하나로 화재발생 시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는 물론 지역경제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시설이다.
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은 현장에서 2021년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2건에 대한 조치결과와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서부소방서장과 공장 내 위험물, 소방시설 등을 점검하며 공장장 등 관계자에게 철저한 안전 관리와 자율점검 생활화를 당부했다.
특히 기아자동차에서 운영하는 자체소방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화재발생 시 초기 신속한 대응을 강조했다.
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은 “기아자동차 공장은 광주 시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시설로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이번 현장지도 방문을 통해 화재 없는 안전도시 광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