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진소방서 제공 |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소방서는 코로나19 이후 거리 두기 완화로 휴·폐업 후 재개하는 업종이 증가 될 것을 대비해 관내 다중 이용 업소에 대한 안전 관리 철저를 위해 이달 3월부터 5월까지 화재 안전 조사 불시 점검을 실시한다.
중점적인 점검 사항은 ‘다중 이용 업소 안전 시설 등 세부 점검표’, ‘피난 시설 및 비상구 폐쇄, 훼손, 변경 여부’, ‘소방 시설 관리 상태 여부(방염 등)’, ‘피난 계단 적치물 등 장애 요인 여부’ 등이다.
또한 불시 점검을 통해 중대한 사항 적발 시 다중 이용 업소의 안전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경미한 불량 사항은 현장 조치, 시정 보완 등 행정 처분과 계도를 통해 조속히 개선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강진소방서는 비상구 폐쇄 및 피난에 장애가 되는 계단 적치물 등 불량사항이 적발되면 엄중한 법 집행을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